포천 석쇠 공장에 화재...작업자 1명 부상 / YTN

2023-03-02 344

어제(2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고모리에 있는 석쇠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작업자가 얼굴과 오른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건물과 임야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부주의로 불이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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