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오피스텔 6층에서 6살과 3살 남매가 창문 밖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방 안의 침대에 있던 남매는 바로 옆 창문에서 방충망과 함께 떨어진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호자가 집에 함께 있던 거로 확인하고,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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