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에 운항증명 3년 만에 재발급…운항 재개 속도
이스타항공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사 운항 재개 적합 판정을 받고 국제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 AOC를 3년만에 재발급받았습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에 대한 안전운항체계 검사를 완료하고 '안전면허'인 AOC를 재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국토부의 정기편 노선 허가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국내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이스타항공에 전담 감독관을 배정해 취항 후 1개월까지 밀착점검을 하고, 취항 후 6개월 시점에 종합 점검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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