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현이 끝냈다!' 신생 화성시청, 최강팀 격침 파란 / YTN

2023-02-27 110

한국프로탁구 내셔널리그에서 신생팀 화성시청이 첫 경기부터 디펜딩챔프 산청군청을 꺾는 대파란을 연출했습니다.

승부사 김형석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화성시청은 0대 2로 끌려가던 1라운드 3번째 복식 매치부터 5번 단식 임규현까지 차례로 승리해 짜릿한 3대 2 역전승을 일궜습니다.

여자부 안산시청은 포항시체육회를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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