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27일,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또다시 5.6 규모 여진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69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 여러 채가 붕괴했으며, 수색·구조팀이 5개 건물에서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튀르키예에서는 최초 강진 이후 여진이 계속되며 건물 추가 붕괴로 인한 사상자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복구 작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일에는 튀르키예 동남부 안타키아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당시 시리아에서도 5명이 사망하고 400여 명이 다쳤으며, 두 나라 곳곳의 도로가 끊어지고 정전과 통신 두절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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