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구 중 1가구는 월소득 200만원 못 미쳐
작년 4분기 소득 분배 여건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5가구 가운데 1가구는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월평균 소득이 2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가구의 비율은 19.77%였습니다.
100만원 미만인 가구 비율이 8.50%,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인 가구가 11.27%였습니다.
지난해 최저임금 기준 월급은 191만4,440원으로 여전히 최저임금 안팎 또는 그 이하로 소득을 얻는 가구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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