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봄을 향해가는데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큰 눈이 내렸습니다.
눈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원도 동해안 해안가에 눈이 쉴 새 없이 쏟아집니다.
도로에는 눈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드문드문 달리는 차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전 중입니다.
속초와 강릉 주문진 중심으로 최고 1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 때문에 눈길 미끄럼 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이른 새벽 폭설로 한 치 앞도 보기 힘든 동해고속도로,
승용차 2대와 화물차가 눈길 미끄러져 한데 뒤엉켜있습니다.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날이 밝은 아침에도 동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뒤따르던 경차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승용차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습니다.
YTN 김종균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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