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출전 32개팀 확정
국제축구연맹, 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32개 팀이 확정됐습니다.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나마, 아이티, 포르투갈이 합류하면서 본선 출전팀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에 포함됐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 25일 시드니에서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은 오는 7월 20일부터 한달 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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