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이재명, 자신 있으면 판사 앞에서 판단 받아야" / YTN

2023-02-24 4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구속영장이 청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혐의와 관련해 아무 증거가 없다고 자신한다면 판사 앞에서 판단을 받으라고 압박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표가 스스로 자기 사건 재판관이 되어 자신이 무죄라고 떠들면, 앞으로 국민들도 무죄를 주장하면 모두 무죄가 되어야 할 상황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이 회기 중에 유지되는 점을 거론하면서, 민주당이 휴일인 3월 1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자고 하는 건 하루도 불안해서 날짜를 비우지 못하는 거라고 꼬집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전례 없이 3월 1일부터 임시국회를 열자는 건 민주당이 가진 취약점이 어디에 있는지를 잘 드러내는 거라며 민주당을 향해 냉정을 되찾으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22410294548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