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은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발표
홍명보와 이동국 등 프로축구를 빛낸 스타선수들이 '명예의 전당'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신설되는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후보 60인을 발표했습니다.
시행 첫 해인 올해는 각 10년의 세대별로 최고의 선수 1명씩, 모두 4명 선정해 헌액할 예정입니다.
1세대의 최강희, 최순호 등을 시작으로 2세대 홍명보와 김주성, 3세대 최용수와 이운재, 4세대 이동국, 이천수 등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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