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 YTN

2023-02-22 13

어제(22일) 오후 6시 반쯤 충남 논산시 호남고속도로 지선 대전방향 논산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50대 버스 기사가 차를 세우고 승객 6명과 함께 몸을 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버스 1대를 전부 태운 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수석 앞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버스 기사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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