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1위 확정한 우리은행 꺾고 공동 3위 도약 / YTN

2023-02-22 3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을 72 대 60으로 꺾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2위 삼성생명과 공동 3위 BNK, 신한은행이 모두 3경기씩 남겨놓은 가운데, 세 팀은 불과 1경기 차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 우리은행을 상대해야 하는 4위 자리를 피하기 위해 세 팀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와 박혜진 등 주축 선수들에게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며 플레이오프에 대비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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