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LPGA 임팩트 어워드 최종후보 3인에
2023시즌 첫 출전을 앞둔 전인지가 골프 발전에 기여한 선수에게 주는 'LPGA 임팩트 어워드'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는 전인지와 미국의 리젯 살라스, 머라이어 스택하우스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인지는 2015년 '전인지 랭커스터 컨트리클럽 장학 재단'을 설립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팬 투표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수상자가 발표됩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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