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제주, 이주용·정우재 맞트레이드
프로축구 전북과 제주가 풀백 이주용과 정우재를 맞트레이드했습니다.
2014년 전북에서 데뷔한 이주용은 지난 시즌 인천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국가대표로 A매치 5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정우재는 2016 시즌 대구가 승격하는데 공을 세운 전천후 풀백으로 최근 네 시즌 동안 제주의 상위권 진입에 큰 보탬이 됐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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