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권력구조 개편과 선거제도 개혁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체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21일) 민주당 헌법개정특위 출범식에서 국민의 정치의식이 성숙해진 지금 국민의 삶을 제대로 담기에 '1987년의 옷'은 맞지 않는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고 생명권과 환경권, 동물권과 같이 시대에 걸맞은 새 옷으로 갈아입어야 한다며 국민이 동의하는 권력구조와 선거제도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호중 헌법개정특위원장은 헌법은 그 나라의 자화상으로, 추구하는 가치와 시대정신이 집약돼 있다며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만큼 새로운 헌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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