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진 이사회, MBC 신임 사장에 안형준 내정
MBC 차기 사장에 안형준 MBC 기획조정본부 소속 부장이 내정됐습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오늘(2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안형준, 허태정 두 후보에 대한 최종 면접 평가를 한 결과, 안 후보를 차기 사장 내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내정자는 오는 23일 MBC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 3년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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