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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값 또 오른다..."식당서 소주 6천 원 눈앞" / YTN

2023-02-20 11

서민들이 가격 인상에 민감한 품목 가운데 하나가 소주와 맥주입니다.

그런데 소주와 맥주 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껑충 뛸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가 뭔지, 경제평론가 분석 들어보겠습니다.

[이인철 / 참조은경제연구소장 (YTN 굿모닝 와이티엔)]
일단 통계청 자료를 보니까 지난해에만 주류 가격이 1년 전에 비해서 5.7%가 상승을 했는데 이게 IMF 이후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문제는 올해입니다. 올해는 주세가 지난해보다 더 많이 오릅니다. 오는 4월부터 맥주에 붙는 세금이 리터당 30.5원이 올라서 지난해보다도 인상 폭이 46%나 더 큽니다.

여기에다가 대부분 세금 올리게 되면 출고 가격 올리고요. 출고가격 올리는 데다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전기요금 다 올랐기 때문에 아마 말씀하셨던 것처럼 일반 소비자들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 현재 5000원이지만 6000원 시대. 맥주, 맥주 5000원 받는데 한 7000~8000 이상 받는 데도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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