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격추 中 정찰풍선' 잔해 회수 종료…분석작업 본격화
미 북부사령부는 지난 4일 격추한 중국 정찰풍선의 잔해 회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찰 풍선 분석 작업은 버지니아주에 있는 FBI 연구소에서 작전기술 담당 부서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현재까지 잔해 분석 결과 해당 물체가 중국 풍선이라는 결론을 강화해주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중국 정찰풍선 격추 이후 잇따라 격추한 3개의 미확인 비행물체의 잔해는 자연조건 등의 이유로 회수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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