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2일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북핵 위협 대응 모색

한미, 22일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북핵 위협 대응 모색

한미 국방부는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에서 제8차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 DSC TTX를 개최합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 위협과 핵사용 시나리오를 상정하고, 토의를 통해 위기관리와 군사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한미 대표단은 23일엔 미 조지아주 킹스베이에 있는 미 핵잠수함 기지를 방문합니다.

앞서 한미는 지난해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에서 확장억제수단 운용연습을 매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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