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통신비 완화 국민 체감돼야"…실질적 대책 강조
대통령실은 이동통신 3사가 한 달간 30GB(기가바이트)를 추가로 제공하겠다고 한 데 대해 실질적인 통신비 부담 완화 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보고를 받은 뒤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오라고 당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통신요금 구간을 세분화하고 통신업계의 경쟁 촉진을 강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대통령실 #통신비 #30GB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