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구매 가능 좌석 확대 검토
대한항공이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보너스 좌석 규모를 확대합니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보너스 좌석 비중을 기존 '전체 좌석의 5% 이상'에서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성수기 때도 기존보다 보너스 좌석 비중을 확대하고, 별도로 보너스 좌석 비중이 높은 특별기 운항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오는 4월 마일리지 공제율 조정안 시행을 앞두고 마일리지 보너스 좌석을 사기 어렵다는 불만이 늘고 있는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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