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한 백화점이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영상으로 지진이 덮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매일 오후 5시 반에서 10시 반까지 백화점 외벽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기도하자(Pray for T?rkiye, Syria)'는 영어 문구를 영상으로 내보내고 있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엄청난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시민들이 계속 관심을 기울이게 하려고 이번 영상 메시지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일 5시간 동안은 다른 광고나 홍보 영상을 전혀 송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로하는 영상 송출은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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