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중 교류 지장 없게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개선 검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이 재개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입국 전후 PCR 검사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검토를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 회동에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한·중 국민 간 교류에 지장이 없도록 검토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관광산업 활성화 등 국익 극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전자여행허가제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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