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당대회 주자들, 오늘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오늘(13일) 오후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합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4명의 당 대표 후보는 예비경선 통과 후 처음으로 7분씩 각자 정견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고위원 후보 8명과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은 각각 5분씩 진행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총 7차례에 걸쳐 합동연설회를 이어갑니다.
김보윤 기자 (hellokb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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