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 본사에 임직원과 포항시, 해병대, 경북소방본부 대표 등을 초청해 냉천 범람 이후 복구 일정을 마무리하는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포스코 그룹 최정우 회장은 침수 초기, 제철소를 다시 지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일부의 우려도 있었지만, 연인원 140만 명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상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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