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이 27점 맹활약…LG, 가스공사 꺾어
프로농구 LG가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5전 전승을 기록했습니다.
LG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접전 끝에 108-102로 눌렀습니다.
마레이가 27점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곁들이며 LG의 승리를 이끌었고, 정인덕은 3점슛 4개를 포함한 14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25승 14패가 된 LG는 선두 KGC인삼공사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프로농구 #LG #마레이 #한국가스공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