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로 판매한 육회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는 주장이 온라인상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육회를 먹은 뒤 복통과 구토 등에 시달렸다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해당 제품은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개된 뒤 여러 플랫폼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제조업체 측은 어제(5일) 새벽 판매를 중단한 가운데, 식약처도 제조업체 조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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