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수어의날 맞아 수어 인사…"여러분 손은 목소리"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어제(3일) 제3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어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여러분들의 손은 서로를 이어주는 목소리"라며 "그 목소리가 어디서나 잘 보이도록 손을 잡아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한 전시회를 관람하며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김 여사의 수어 인사,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김건희 / 여사]
안녕하세요.
한국 수어의 날을 축하합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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