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아침 8시 50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있는 한 도로에서 사륜 오토바이가 중앙분리대를 치고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 80대 여성이 오토바이에 깔리면서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으며, 헬멧을 쓰지 않고 사륜오토바이를 운전하다 큰 부상을 입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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