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국민의힘 여성의원들과 두 번째 관저 오찬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오늘(30일) 한남동 관저에서 국민의힘 소속 여성 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했습니다.
여성 의원들과 관저 오찬을 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27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날은 지난번 참석하지 않았던 비례대표 의원 11명이 참석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오찬을 겸한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번 만남이 김 여사의 '정치 행보'라는 일각의 해석에 대통령실은 영부인의 관례적 일정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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