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기네스 세계기록 6개 부문 추가 등재
걸그룹 블랙핑크가 기네스 세계기록 6개 부문에 추가 등재됐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정규 2집 '본 핑크'로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앨범 차트 1위' 2개 부문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멤버 리사는 지난 19일 기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8천630만명을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팔로워 최다 보유자'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6개 부문을 포함하면 블랙핑크는 총 19차례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4월 미국, 7월 영국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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