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서민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횡재세 도입 필요성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민생을 위한 추경도 거듭 제안했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는 그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민주당이 제안했던 7.2조 원의 에너지물가 지원금 지급 논의를 최대한 서두르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포괄적인 민생 회복을 위해서 30조 원 규모의 민생 추경, 민생프로젝트 협의도 다시 한번 제안드립니다. 엄혹한 민생 위기에 직면한 지금이야말로 공정한 고통 분담과 경제적 강자의 사회적 연대의식이 꼭 필요합니다. 천문학적 영업 이익을 거두고 또 최근 감세 혜택까지 누리고 있는 초거대기업들이 위기 극복에, 국민 고통에 동참할 길을 마련해야 합니다. 횡재세든 연대기여금이든 여러 해법을 국회와 기업이 함께 모색해야 합니다. 정부, 여당의 전향적인 협력을 요청드립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2713125302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