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 예정인 강속구 투수 심준석이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 공식입단했습니다.
심준석은 피츠버그 홈구장인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를 찾아 등번호 49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피츠버그 홈페이지는 홈 구장 방문 소식을 메인 화면에 소개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왔다"는 심준석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3년 국내 신인 선수 중 최고의 유망주로 꼽혔던 오른손 투수 심준석은 덕수고 시절 시속 150㎞ 후반대의 강속구를 앞세워 고교를 평정한 뒤 최근 큰 관심 속에 피츠버그와 계약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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