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관철동에 있는 2층짜리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손님과 직원 등 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가운데 50대 여성이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식당 안에 있던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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