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킹 그룹이 국내 학술기관 홈페이지 12곳을 해킹한 것에 대해 경찰이 추적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국정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해외로 추정되는 해킹 진원지 파악에 나서는 등 추적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중국 해킹 그룹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을 비롯해 12개 기관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한국 인터넷 침입을 선포한다'는 문구가 적힌 페이지로 변조하는 방식으로 해킹했습니다.
해킹 피해를 입은 곳은 우리말학회와 한국고고학회, 한국학부모학회,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연구소, 한국보건기초의학회 등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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