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KGC 인삼공사가 선두를 노리던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인삼공사의 정호영은 블로킹 세 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삼성화재가 3위 우리카드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이기며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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