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인천 지역에서 수도관 동파 등에 따른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3일부터 오늘(25일) 새벽 6시까지 피해 신고 16건을 접수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엔 연수구 송도동 인근 도로에 매설된 수도관이 동파되며 도로가 얼어붙어 안전조치를, 앞서 그제 밤 9시쯤엔 부평구 십정동에 있는 육교에서 고드름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사흘간 동파 피해 신고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조치 3건, 고드름 제거와 배수지원 활동은 각각 1건씩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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