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 날 밤에도 귀경길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평택과 천안, 청주와 대전 인근에서 차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당진부터 서해대교, 서평택 등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여주 인근에서 차량 소통이 답답합니다.
밤 9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까지는 부산에서 4시간 40분, 광주에선 4시간, 대전에선 2시간 20분, 강릉에선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자정 무렵 정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2322002451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