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표지판 들이받은 렌터카에서 불...2명 숨지고 3명 다쳐 / YTN

2023-01-22 975

오늘(23일) 새벽 1시 반쯤 대전 용문동에서 도로표지판 철제기둥을 들이받은 렌터카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20대 중반 남성과 보조석에 앉은 여성이 현장에서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운전자의 동생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상자들의 신원 확인과 함께 음주운전과 조작 미숙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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