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설맞이…대이동 없지만 떡국 차례상에 민속놀이도
음력 1월 1일을 맞아 북한 관영매체와 선전매체는 북한 주민들이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이동의 자유가 제한 돼 '민족 대이동'은 없었지만, 떡국 차례상을 올리고 씨름경기를 준비하는 모습 등이 소개됐습니다.
평양에서는 오늘(22일)부터 사흘간 설 명절 경축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처럼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장면이 공개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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