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순방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경제라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서 민간 주도, 시장 중심 경제 기조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국가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다보스에서 글로벌 CEO 오찬을 한 뒤, 글로벌 문제를 민간 기술혁신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 정상과 글로벌 CEO 등이 참석한 '한국의 밤' 행사에서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력을 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산세계 박람회 유치가 복합위기와 불확실성 등 인류 공통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될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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