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다보스포럼을 계기로 마련된 '예술가 리더'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예술은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세상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면서, 여러분 같은 예술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대에 화두를 던지는 여러분들의 의미 있는 메시지가 한국인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한국으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한국에서 문화 예술을 경험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간담회엔 클라우드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의 배우자인 힐데 여사가 마련한 배우자 프로그램으로, 영상작가 이미 흄즈, 싱어송라이커 아키노암 니니, 사진작가 안토니우 플라톤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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