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李 조사 앞두고 김만배 재소환...범죄수익 용처 추궁 / YTN

2023-01-18 0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소환을 앞두고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오늘(18일) 김 씨를 불러 대장동 개발이익을 어디에 썼는지, 이 대표 측에 약속했다는 천화동인 1호 지분과 이 대표와의 관련성을 계속 추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설 연휴 이후 검찰 출석을 통보받은 이 대표의 변호인은 어제(17일) 정식으로 검찰의 출석요구서를 송달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 조사에 최소 이틀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11821493782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