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 의원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다시 격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거라는 나 전 의원 언급에 대통령실이 공개 반박하면서입니다.
이를 놓고 당권 주자들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기현 의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의원 (KBS 최경영의 최강시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에 대해서 지금 부위원장하고 대사 자리를 해임한 대통령의 결정. 그 대통령의 해임 결정을 과도하게 자의적으로. 그러니까 본인에게 편리하게 한 것이다 하는 생각이 저는 있고요.
대통령이 사퇴서 수리도 아니고 심지어 사퇴서를 제출하지도 않은 대사 자리까지도 해임이라고 하는 결정을 했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안철수, 나경원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렇게 되면 연대 가능성도 있으면 그런 시나리오는 지금 의원님한테는 최악의 상황이 아닐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뭐 제가 가지고 있는 목표는 1차에서 과반을 차지해서 바로 결선투표 없이 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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