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이번 설 연휴 기간 응급 의료 공백 등을 막기 위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어제(17일) 국회에서 열린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대책' 당정 협의 결과, 응급의료기관 400여 곳과 응급의료시설 110여 곳을 평소와 다름없이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휴 기간 화재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를 특별 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해 전통시장과 요양병원, 쪽방촌 등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 의장은 전통시장이나 지하철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 대한 안전대책도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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