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도로 낭떠러지서 6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
오늘(17일) 오후 3시쯤 강원 화천군 간동면의 도로 10m 아래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운전 도중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A씨 가족들은 서울에 거주하는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자 지난 16일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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