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4대 궁·종묘·왕릉 개방…경복궁 '세화' 나눔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이 문을 활짝 엽니다.
문화재청은 설 연휴에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 유적 등 총 22곳을 휴무일 없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창덕궁 후원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종묘의 경우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지만, 연휴 기간에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경복궁에서는 불행을 막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그림인 세화 나눔 행사도 열립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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