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설주완 더불어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종석 앵커]
지금 들으셨던 것처럼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이제 조금 더 불을 지피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김준일 대표님. 오늘 저 사진 한 장이, 몇 장이 공개가 되었는데 보니까 나경원 전 의원이 현충원 찾아서 전직 대통령들 묘소 참배하는 것을 보니, 묘역 참배하는 것을 보니 이제 대통령 순방만 돌아오면 바로 당권 출마를 선언할 것 같습니다. 제 말이 맞다고 생각을 하세요?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저는 출마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보통 현충원 방문하면 보통 정치적 결단을 하기 전에 가는 장소라서 정치적 결단을 하고 보통 서문시장, 대구 서문시장 가면 기를 받아서 온다고 해서 하는데 김건희 여사는 왜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출마하실 분도 아닌데. 중요한 것은 지금. (김건희 여사는 이야기는 또 갑자기 왜 끼워 넣으시는지. 일단 말씀하십시오.) 그러니까 그런 몇몇 장소들의 상징성이 있다는 것이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현충원은 이제 어떤 전직, 순국선열들한테 이제 어떤 자문자답하는 그런 과정이라고 이제 상징적으로 우리가 다 이해를 하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이제 정치적 결단이 임박했다는 것인데.
중요한 것은 저 결단이라는 것이 정말로 순수하게 정말로 나가려고 했었던 것인가. 아니면 등 떠밀려서 지금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인가를 조금 봐야 될 것 같아요. 한때는 한배를 탔다고 다들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반윤의 선두주자로 지금 친윤계라고 불리는, 윤핵관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지금 이지메를 하듯이 지금 두드려 패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지금 울며 겨자 먹기로 지금 하는 것 같은데, 아마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귀국하는 그 이후로 지금 바로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을까. 그래서 설 연휴 이후로, 바로 직후에 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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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