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를 졸업하는 오른손 투수 심준석 선수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 입단에 합의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구단은 15일에 일제히 국제 아마추어 유망주들과 계약했는데, MLB닷컴은 '피츠버그가 투수 심준석, 외야수 레이먼드 모라와 입단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MLB닷컴은 "빠른 공을 던지고, 침착하게 투구하는 성장 과정이 박찬호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KBO 드래프트에 지원서를 내지 않고 메이저리그 직행을 선택한 심준석은 피츠버그와 입단에 합의하면서 빅리거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11606002757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