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전 7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0대와 40대 근로자 2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작업용 발판을 설치하기 위해 자재를 옮기던 중 철근 구조물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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